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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 - 살기

7가지 색깔의 ‘노무현 수첩’ 한정판매

by 멀리있는 빛 2012. 12. 5.



노무현재단은 2010년부터 회원수첩(노란수첩)을 만들어 모든 후원회원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2013년 회원수첩은 소식지와 함께 11월 27일(화)부터 여러분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께서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수첩을 선물하고 싶다”,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만들어달라”는 등 회원수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재단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고, 일상에서 노무현 정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무현 수첩’을 특별 제작해 판매합니다.


제품 사양은 노란수첩과 같은 외피(인조피혁)와 내지(70그램 미색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색깔은 노란색을 제외한 빨강(red), 분홍(pink), 녹색(green), 하늘색(sky), 황토색(tan), 체리(cherry), 네이비(navy) 등 7가지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색깔을 고를 수 있게 했습니다.


노무현 수첩은 온라인 판매점 ‘다이어리맨’(www.diaryman.co.k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권당 4,000원입니다. 색깔별로 각각 300개에서 500개까지 총 2,700개 한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판매는 봉하마을 생가쉼터에서 이뤄집니다. 분홍, 녹색, 네이비, 체리로 4가지며, 각 200권씩 800권 한정판매입니다. 우편배송은 하지 않고 현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