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감독판
Running Wild Director's Cut
▶감독 : 김성수
▶출연 : 권상우, 유지태, 손병호, 강성진김성수
▶스페셜 피처 : 음성해설, 영화에 쓰인 CG, 영화음악, 액션 시퀀스, 캐릭터 분석
언 어 |
국어 |
자 막 |
한글 |
사 운 드 |
DD 5.1 |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 |
디 스 크 |
2장, 듀얼 레이어 |
관람등급 |
18세 |
상영시간 |
143분 |
출 시 |
KD미디어 |
<야수>로 데뷔한 김성수 감독은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의 김성수 감독과 동명이인이지만 스타일은 선배 감독 김성수를 많이 닮았다. <야수>는 감독이 단편영화시절부터 쌓은 풍부한 경험과 권상우-유지태의 젊은 카리스마가 잘 어우러진 느와르다.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고 DVD 제작에도 참여했다.
감독판 DVD는 텔레시네를 거치는 동안 본편과 음악을 새로 편집했다. 감독은 124분이었던 상영시간을 143분으로 늘려 이야기의 밀도를 높였다. 오검사가 조직의 스파이 역할을 한 강수사관을 심문하는 장면, 장도영이 주희에게 엄마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오검사가 옥상 난간에 기대 바닥에 주저앉는 장면 등 모두 14개 19분 분량이 더해졌다.
변신성공, 목소리만 좋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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