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17 너나 먹어, 미친(美親) 소 미친(美親) 소 : 부시(美)한테 잘 보여(親) 캠프 1박과 골프카트 운전 한 번 해보고 그 대가로 몰고 온, 미치지 않고는 먹을 수 없는, 그야말로 미친 소. (필자 주) 초시계에 맞춰 한 달을 달려오다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맑은 정신으로 본 세상은 훨씬 더 우울하다. 회사 일로 열흘이 넘게 새벽별보기 운동을 했더니 야근중독증에 걸렸는지 일이 끝났는데도 늦게까지 잠에 들지 못한다. 저녁 무렵. dvd프라임 게시판에서 의보민영화를 주장하던 어느 의사가 (의사인지 딴나라 이메가 알바인지 분명치 않지만) 생각만해도 무서운 말로 건강을 걱정하는 서민들을 향해 조롱하며 쓴 글을 읽는다. "뭘 모르는 국민이 아무리 반대를 해도 결국엔 별 수 없을걸? 반대하든 말든 우리는 밀고 나갈거야." 설마 대한의 의사들이 저.. 2008. 5.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