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 살기274 그 남자는 거기, 봉하에 있었다 봄으로 가는 봉하마을 풍경, 그리고 거기서 만난 두 분입니다. 2012. 2. 6. 아들과 참새 이야기(A touching story of an old father, son and a sparrow) 아래는 원본 영상입니다. 2012. 1. 18. 고마워, 미안해 원작 추모만화 보기 2012. 1. 4. ‘시대의 양심’ 김근태 고문 별세 고문이자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30일 오전 5시 31분 64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1947년 2월 14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재학시절 학생운동을 주도했고, 상대 학생회장 시절에는 부정선거 항의집회를 주도하다 제적당해 군대에 강제 징집되기도 했습니다. 1971년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으로 지명수배되면서 1979년 10·26 사태 때까지 장기간 도피생활을 했고, 박정희 정권부터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이르기까지 군부독재 치하에서 온 몸을 바쳐 민주화운동을 벌여 ‘재야 민주화운동의 대부’, ‘시대의 양심’으로 불렸습니다. 반역의 시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탓에 김 고문의 젊은 시절은 수배와 투옥의 반.. 2011. 12. 31.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