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로버트 드 니로
▶출연 :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 알렉 볼드윈,
로버트 드 니로
▶스페셜 피처 : 삭제 장면
- 언어 : 영어, 일어, 태국어
- 자막 :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태국어
- 사운드 : DD 5.1
- 화면비 : 2.40:1 아나몰픽
- 디스크 : 1장, 더블 레이어
- 관람등급 : 18세 이상
- 상영시간 : 168분
- 출시 : 소니픽처스홈엔터테인먼트
헐리우드는 물론 세계의 수많은 배우와 감독, 관객들이 칭송하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 그는 1965년 프랑스 리얼리즘의 거장 마르셀 까르네 감독의 <맨해튼의 세 방>으로 데뷔한 이래 존 애브넷 감독의 <의로운 살인>까지 모두 78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43년의 필모그래피 중에 90년대 이후에 출연한 작품이 46편이다. 그의 영화 에너지는 나이와 연륜에 비례해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다.
<굿 세퍼드>는 1993년작 <브롱스 이야기>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영화는 쿠바 피그즈만 사건이 일어난 1961년과 1930년대 후반을 오가며, 냉전시대의 음모와 권력의 암투로 개인과 가족이 몰락하는 과정을 지루하리만치 조용하고 담담한 화법으로 그린다. 맷 데이먼이 연기한 에드워드 윌슨은 1954년부터 1974년까지 CIA에서 활동했던 제임스 앤젤톤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캐스팅이 꽤 화려한데, 잠깐이지만 주제를 상징하는 인물로 드 니로 자신이 출연하고, 그의 단짝인 조 페시와 안젤리나 졸리, 알렉 볼드윈, 윌리엄 허트, 존 터투로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난 액션, 연기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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