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14 윤서의 미소 회사 컴퓨터에 들어있던 오래된 동영상 하나 아... 윤서가 전에 저랬구나..하는 생각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아닌데 윤서가 갓난 아기였을 때가 방바닥을 기어다닐 때가 처음으로 아빠라고 불렀던 때가 벌써부터 기억이 잘 안나네 무슨 심통이 났는지 목욕하면서 앙아 울고 있는 오늘로 딱 27개월된 윤서 목욕하고 나오면 "아빠 앙아줘(안아줘) 하면서 날 향해 두 팔을 벌리겠지. 윤서야.. 넌 웃을 때가 제일 예뻐~ 추신 근데 윤서야.. 동영상 끝날 무렵에 네가 막 화면 밖으로 기어나올 것 같은데.. 아빠는 사다코가 생각이 나는 건 뭐냐..--;; 2007. 4. 21. 마빡이를 좋아하는 윤서 마빡이 노래만 나오면 나름의 춤사위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윤서 내일은 윤서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 2007. 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