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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121

봉하와 장성에 새긴 “김대중・노무현의 뜻” 지난 6월 18일(토) 전남 장성에서 두 번째 행사가 있었습니다. 40여 명의 사람사는세상 일꾼들이 함께한 이날 모심기는 봉하와 장성, 영남과 호남을 잇는, 그야말로 신명나는 ‘들녘의 대동마당’이었습니다. 이로써 봉하와 장성 들녘에 김대중·노무현 두 분 대통령의 통합과 화합의 민주주의 정신이 오롯이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이른아침부터 해질녁까지 고된 모심기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천안, 안산, 부산, 경남, 서울 등지에서 모인 노무현재단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못줄치기, 캐릭터논 스케치, 행사 준비 등 준비 단계부터 손 모심기까지, 감히 엄두를 내기 힘든 호남의 첫 번째 노짱 캐릭터논 작업에 흔쾌히 힘을 모아주신 광주지역위원회 큰일꾼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 2016. 6. 22.
봉하와 장성, 영남과 호남을 이은 들녘의 대동마당 2016 노짱 캐릭터논 두번째-전남 장성 손모심기 봉하와 장성, 영남과 호남을 이은 신명나는 들녘의 대동마당이었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천안 안산 부산 경남 서울 등지에서 모인 노무현재단 회원님들, 준비부터 손모심기까지 고생고생한 지역위원회 큰일꾼님들 구재상 농부님과 정이 넘치는 장성 시목마을 주민 여러분 이순영 소장님, 나홍채 총장님, 뜻밖의 손님 손혜원 송영길 의원님, 유두석 장성군수님 그리고.....사랑하는 봉하의 벗들! 모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긴 여름, 가을 추수까지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전국으로!!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모내기 - 나영식 어린시절 소달구지 가득 새참을 싣고 추돌이 논으로 향했지 품앗이 일꾼들도 함께 태우고 가는데 울퉁불퉁 자갈길을 돌다 운.. 2016. 6. 19.
청춘 이겨라 어제부터 사무실 창밖이 즐거운 비명과 노랫소리로 소란합니다. 길건너 신수중학교에서 운동회하네요. 창밖 줄다리기 풍경 한컷, 아이들을 위한 짧은 응원히 한컷 올립니다. 이겨라 벌건 대낮에 총성과 함성소리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아니 아니 오늘은 모두 다 이겨라희망과 미래를 저당 잡히고경쟁과 억압의 골리앗과 대치하던 시린 날들의 줄다리기는 잠시 잊으렴하늘이 열리도록 고함도 치고흙먼지 땟국물로 범벅이 되어도 좋아청춘 이겨라 희망 이겨라그래 그래 오늘은 너희가 다 이겨라 2016. 5. 27.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5월 고민 한번에 해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매년 이맘 때면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고, 고민 많으실 겁니다. 아이들, 부모님 함께 5월 8일(일) 9시 40분 서울 남산한옥마을 국악당 앞으로 오시면 다 해결됩니다.봄꽃길 나들이, 맛난도시락, 유쾌한 가족게임, 푸짐한 선물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재준 웃음힐링 강사 등 노무현을 닮은 이들과의 만남도 있습니다. 게다가 7주기 추모전시 전시장도 아주 가깝습니다.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도 재회하셔야죠. 온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십쇼. 사랑한다면, 노무현처럼!!! 자세한 안내 및 참여 신청은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goo.gl/AeI03x 201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