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5개월이 되는 큰딸 윤서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거의 대부분이겠군요^^;)
우리 윤서의 태명은 '노래'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같은 대학 노래 동아리에서 만났거든요.
&
요즘 회사 마감과 연말, 각종 사고(?)들이 이어지면서
윤서 잘 때 출근, 잘 때 퇴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하숙생 생활이죠.
오늘 오랜만에 아빠와 실컷 놀게 된 윤서는
그동안 지 엄마한테 무슨 교육이라도 받았는지
전과 비교하면, 대략 스무 배의 애교와 달변으로 아빠를 즐겁게 합니다.
하루 12번도 넘게 터치는 울화통이
오늘은 36.5도씨에서 콧노래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거의 대부분이겠군요^^;)
우리 윤서의 태명은 '노래'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같은 대학 노래 동아리에서 만났거든요.
&
요즘 회사 마감과 연말, 각종 사고(?)들이 이어지면서
윤서 잘 때 출근, 잘 때 퇴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하숙생 생활이죠.
오늘 오랜만에 아빠와 실컷 놀게 된 윤서는
그동안 지 엄마한테 무슨 교육이라도 받았는지
전과 비교하면, 대략 스무 배의 애교와 달변으로 아빠를 즐겁게 합니다.
하루 12번도 넘게 터치는 울화통이
오늘은 36.5도씨에서 콧노래를 합니다.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나의 노래는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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