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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173

신해철·조관우·장필순·노찾사 ‘봉하에서 뭉친다’ 9월 1일 저녁 7시 묘역 옆 잔디밭에서 열리는 봉하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 첫 공식 추모앨범 에 담긴 노래와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더불어 신해철, 장필순, 강은일, 노찾사 등 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생생한 라이브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이끕니다. 클래식과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름다운 보컬이 어우러진 50인조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성악가 루이스 초이(Louis Choi)가 들려주는 ‘시민 레퀴엠’, 노무현 대통령과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포크가수 장필순이 함께 부르는 ‘상록수’,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강은일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해금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장필순·강은일·노찾사 '레퀴엠' 첫선…조관우, 노 대통령 애창곡 선사 ‘마왕.. 2012. 8. 23.
[웹툰-노공이산] 노무현 대통령의 여름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던 곳,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2003년 개방되었다, 20여년만이었다. 이제 여름휴가 때면 보통사람 누구나 갈 수 있다. "나랏일을 보는 대통령이 이 정도는 쉬는 장소로 가져도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주민들의 원성속에 조성됐기 때문에 돌려드리는 게 도리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노공은 청남대를 반환하고 휴가갈 곳도 마땅치 않았지만 '휴가 운도 없는 대통령'이었다. 총 다섯번의 여름휴가 중 단 두번만 휴가를 갈 수 있었다. -웹툰 작가 이건 2012. 7. 30.
지금 봉하마을에서는... 봉하마을 소식 오리농군 ‘명예퇴직’…대통령 묘역 옆 ‘가을꽃 채비’영농법인 ㈜봉하마을 농산물 복합가공센터 8월 중순 오픈 1년 중에서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지나 입추와 처서로 가는 8월입니다. 기상청 보도를 들으니 올해는 장마가 늦게 시작되어 무더위도 평년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합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 물놀이나 무리한 여행보다는 편안한 휴식과 취미생활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봉하마을 소식을 몇 가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전국의 산과 바다, 휴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과 대조적으로 봉하마을은 고요함 가운데 땀이 흥건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봉하들녘 새 식구가 되었던 귀여운 오리농군들은 어느새 장성해 제 역할을 다 마치고.. 2012. 7. 27.
8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입니다 8월 바탕화면은 ‘봉하, 노무현의 여름그늘’입니다. 고된 일상에 지친 분들, 여전히 각자 삶의 터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2008년 이맘때의 노 대통령 모습과 시원한 봉하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8월 폭염, 여러분의 뜨거운 이마 위에 노 대통령과 봉하가 시원한 마음의 그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20x1080 [다운로드]1680x1050 [다운로드]1280x1024 [다운로드]1152x864 [다운로드]1024x768 [다운로드]모바일용 640x960 [다운로드] ▶ 지난 바탕화면 모두보기 201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