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빠랍시고...여기저기 정신팔려 지내느라..
몇달간 찍어준 사진이 거의 없네요.
큰애 둘째 다 돌사진은 제가 직접 찍었는데
카메라나 찍사나 밑바닥이지만 언니들보다 더 예쁘게 찍어줘야겠지요..^^;
우리 세쨋딸 영서가 돌을 맞았습니다.
맘 같아서는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자랑도 하고..
술도 한잔씩 대접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함을 이해해주세요..
먼 나중은 저도 모르니 그냥 두시고...
우리 영서가 지 언니들처럼 착하고 예쁜 어린이가 되게 빌어주세요...
(오랜만에 노짱님... 꿈에 오셔서 축하해주셨으면..^^)
영서야..아빠가 해준 것도 없는데..
맨날 몇배로 아빠한테 잘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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