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사람사는 세상의 어느 회원의 글로 알게된 노래입니다.
듣는 순간...가슴을 어루만저주는 깊은 평안과,
왠지 모를 설움도 느껴지는
것이.....
오늘 하루종일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범능스님'은
지난 13일에 입적하셨습니다.
세속 53세, 법랍 20..
속명 문성인, 예명 정세현...
민중가요로 잘 알려진 '친구2'와 '광주출정가'도 지으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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