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84 봉하마을 풍년기원제 ‘그날’ 봉하들녘에 새겨진 ‘대통령의 새 모습’ 봉하 풍년기원제 성황‘대통령의 모습과 그리움의 메시지’ 유색벼로 들녘에 새겨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과 함께 시작된 봉하 친환경 생태농업이 올해로 다섯 번째 해를 맞았다. 어려운 자연조건과 마을 주민의 반대 등 갖가지 난관을 딛고 시작된 친환경 생태농업은 대통령 서거의 아픔 속에서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실을 튼튼하게 다져 4년차인 지난해는 첫해의 17배에 달하는 42만평 규모에 867톤의 친환경쌀을 수확하게 되었다. 공장폐수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화포천 등 주변 자연환경도 깨끗하게 복원되어 여름이면 반딧불이의 향연을, 겨울이면 수천수만 철새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대통령님을 믿고 따라준 참모진과 마을주민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의 뜨거운.. 2012. 6. 19. 그 남자는 거기, 봉하에 있었다 봄으로 가는 봉하마을 풍경, 그리고 거기서 만난 두 분입니다. 2012. 2. 6. 봉하마을, ‘내마음속 대통령’ 유색벼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11월 12일 경남 김해 진영읍,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내마음속 대통령’ 유색벼 수확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한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들에게 수확의 ‘특권’ 이 주어졌습니다. 이날도 변함없이 행복한 땀의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박수를 보냅니다. 2011. 11. 16. 예술작품이 된 헌화의 마음 <봉하마을 국화분재 전시회> 11월 7일(월)~15일(화)까지 9일간 노무현 대통령 생가와 묘역으로 이르는 길목에서 ‘봉하마을 마을기업 국화분재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분재는 봉하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70점과 국화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함평군의 지원작 30점 등 석·목부작과 일반분재 100점입니다. 봉하마을에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대통령님 영전에 국화를 헌화하고 있지만 대부분 절화이기 때문에 꽃이 금세 시들어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영농법인 (주)봉하마을의 김정호 대표는 “헌화용 국화를 절화가 아닌 화분에 담긴 생화로 하면 쓰레기를 줄이고, 분재를 재활용해 마을 경관도 아름답게 할 수 있다. 이후 국화분화 및 분재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이 직접 재.. 2011. 11. 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