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87 [웹툰-노공이산] 노무현 대통령의 여름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던 곳,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2003년 개방되었다, 20여년만이었다. 이제 여름휴가 때면 보통사람 누구나 갈 수 있다. "나랏일을 보는 대통령이 이 정도는 쉬는 장소로 가져도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주민들의 원성속에 조성됐기 때문에 돌려드리는 게 도리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노공은 청남대를 반환하고 휴가갈 곳도 마땅치 않았지만 '휴가 운도 없는 대통령'이었다. 총 다섯번의 여름휴가 중 단 두번만 휴가를 갈 수 있었다. -웹툰 작가 이건 2012. 7. 30. 8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입니다 8월 바탕화면은 ‘봉하, 노무현의 여름그늘’입니다. 고된 일상에 지친 분들, 여전히 각자 삶의 터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2008년 이맘때의 노 대통령 모습과 시원한 봉하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8월 폭염, 여러분의 뜨거운 이마 위에 노 대통령과 봉하가 시원한 마음의 그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20x1080 [다운로드]1680x1050 [다운로드]1280x1024 [다운로드]1152x864 [다운로드]1024x768 [다운로드]모바일용 640x960 [다운로드] ▶ 지난 바탕화면 모두보기 2012. 7. 27. 명계남과 함께한 봉하캠프 1박2일 단비 내린 여름 봉하캠프 ‘생명과 쉼 그리고 노무현’을 느낀 봉하 24시간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기차에 앉아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그곳으로 가는 마음이 딱 이랬다. 언제나 큰 가슴으로 반겨주는 사람들,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자연과 사람, 땀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며 채워가는 그곳, 봉하마을. 지난 30일(토) 회원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여름 봉하캠프’를 다녀왔다. 명계남 상임운영위원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생명과 쉼 그리고 노무현’의 시간이었다. 마침 캠프 기간 중에 알맞게 비가 왔고, 햇살 또한 넉넉해서 많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냈다. 캠프 첫날 가장 먼저 묘역에 .. 2012. 7. 6. 강도를 무릎꿇게 만든 바보 불의가 판치는 세상도 진실 앞에서는 떨게 되어있습니다. 바보는 희생의 천재요, 관용의 천재요, 이해심의 천재입니다. 우리 사람사는 세상은 그 ‘바보’ 노무현의 철학과 사상이 존재하기에 더욱 빛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회원 ‘가을여자’ 2012. 6.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