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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54

봉하마을에 여러분의 텃밭을 가꿔보세요 ‘봉하 유기농 주말농장’ 운영, 개인 및 단체에 4~50평형 텃밭 분양…2월 7일~28일까지 접수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과 함께 시작된 봉하 친환경생태농업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합니다. 노 대통령은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아이들이 맨발로 자유롭게 뛰놀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다 가는 농촌을 꿈꾸었습니다. 지난 5년간 지역 주민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쏟은 땀과 노력 덕분에 봉하는 이제 청정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습지 생물들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사람사는 세상’의 한 면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친환경의 수혜를 나눌 수 있도록 새봄 3월부터 ‘유기농 주말농장’을 운영합니다. 가족친지, 지인들과 함께 주말 봉하에서 땀과 웃음, 보람을 나누고 생태교육의 장을 함께 만들.. 2013. 2. 7.
지금 봉하마을에서는... 봉하마을 소식 오리농군 ‘명예퇴직’…대통령 묘역 옆 ‘가을꽃 채비’영농법인 ㈜봉하마을 농산물 복합가공센터 8월 중순 오픈 1년 중에서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지나 입추와 처서로 가는 8월입니다. 기상청 보도를 들으니 올해는 장마가 늦게 시작되어 무더위도 평년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합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 물놀이나 무리한 여행보다는 편안한 휴식과 취미생활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봉하마을 소식을 몇 가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전국의 산과 바다, 휴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과 대조적으로 봉하마을은 고요함 가운데 땀이 흥건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봉하들녘 새 식구가 되었던 귀여운 오리농군들은 어느새 장성해 제 역할을 다 마치고.. 201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