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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 - 놀기42

박찬욱-김지운-봉준호, 영화 <변호인>을 말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뒤바꾼 '부림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의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 전문가나 일반인들 모두의 공통된 평은 웃음과 감동,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이며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는 것입니다. 겨울방학과 성탄절,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국내외 대작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그 중에서도 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는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지인들, 동호회, 지역위원회 등 단체관람 계획을 잡은 분들이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시사회를 본 분들 가운데 중복관람을 다짐하는 분들이 제법 보이는데저도 아마 두세 번은 극장을 찾을 것 같습니다. 때마침 한국영화의 대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감독의 감상평이 영상으로 올라와짭게 소개합니다.. 2013. 12. 11.
봉하마을, 그때 그 사람을 찾습니다 2012. 1. 19.
엄청난 영화들이 몰려온다 "엄청난 것들이 몰려온다" 방학때나 특정 시즌에 개봉하는 블럭버스터 영화에 자주 붙는 카피입니다. "식상"하죠...^^ 낚시성 멘트이긴 하나 영상을 보면 '엉청난 것'들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 영화광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될 2012년 개봉예정작들입니다. 어떤 영화들이 등장하고, 총 몇 편이나 되는지 맞추실 분들이 계실랑가 모르겠네요.. 위의 사진은 피터 잭슨의 새 영화 에 등장하는 드워프 종족들입니다. 의 전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줄까요? 어쨋든 기대가 됩니다. 엄청난 영화들의 예고편 모음, "엄청난 예고편" 2011. 12. 23.
이것이 오리지널 "둘리" 주제가 라이브!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원 가수의 라이브는 처음 봅니다. 전혀 안면이 없는 사이인데 어찌나 반가운지.. 둘리 주제가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201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