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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노무현과 삼성 결탁설, 왜 잘못된 주장인가 오늘은 자칭 진보세력과 진보언론들이 퍼트린 노무현과 삼성 결탁설에 써 보고자 합니다. 원래 다른 분의 글에 댓글로 달았었는 데, 좋은 내용이다. 따로 글을 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서 별도 글로 올립니다. 이 설은 꽤 광범위하게 알려져 있는 데, 누가 처음 내놓았느냐 하면 민노당입니다. 노무현이 삼성하고 짝짜궁 돼서 재벌편 들어주고 있다고 깠던 건 데, 이를 받아다가 본격적인 음모론 급으로 키운 것은 진보계 언론 '시사IN'과 한겨레21 등입니다. 삼성은 참여정부 두뇌이자 스승이었다 [시사IN]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 참여정부와 삼성의 끈적끈적한 5년 http://www.hani.co.kr/section-021106000/.. 2017. 2. 1.
유시민 효과?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급증! 유시민 효과?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 하룻새 100명이 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어제밤 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각종 기념관과 재단치고 재벌들 돈 안받은 곳이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은 재벌한테 돈 받은 거 없다. 시민 5만명이 만원씩 후원하는 곳"이라 답했습니다. 노무현재단 실제 후원자는 7만명이 훨씬 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 후원을 하고 계신 분들은 4만7천명이 조금 안됐습니다. 그런데 이 발언이 방송된 직후 어젯밤 자정무렵부터 지금(20일 오후 2시)까지 100명이 넘는 분들이 새로 후원회원이 됐습니다. 언제가 될까 기다리고 있던 '4만7,000'명도 간밤에 돌파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 1. 20.
2016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와 <무현, 두 도시 이야기>, 그리고 부산 갈매기 12월 17일(토) 오후 4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가 열립니다. 위 영상은 다큐 영화 의 한장면입니다. 행사 당일 감독, 음악감독,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토크도 마련됩니다. 이날 모인 분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부른'부산 갈매기'를 합창하려고 합니다. 함께 불러보시죠... 2016. 12. 8.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봉하마을 뮤직비디오 걱정 말아요 그대 - 전인권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