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기농19

설 봉하 사언절구 민족명절 설연휴도 변함없는 우리님들 고향길은 어찌하고 어느새다 모였구나 싸온음식 하나둘씩 차례상이 되어불고 행님아우 마주하니 봉하설날 오늘일세 동그랗게 맞절하고 대통령께 인사할때 눈물인가 빗물인가 허나마냥 젖진마세 얼척없는 세상이고 갈길이먼 여정이니 또한번의 담금질로 새희망을 열어야지 우중낫질 거침없고 후원자봉 변함없다 수백수천 철새들도 제몫다해 나는구나 노공이산 가신거기 노무현이 가득하니 이공일오 사람세상 어기영차 출발일세 2015. 2. 22.
노무현재단, 전국 지자체와 ‘사랑의 쌀 나눔 연대’ 출발 ▲ 오상호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김정호 영농법인(주)봉하마을 대표가 금천구에 사랑의 쌀 나눔 연대 행사를 시작했다. 설맞아 서울 금천구와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봉하쌀 4.3톤 기부향후 17개 시도광역자치단체와 협의해 나눔 대상 점차 확대키로 노무현재단(이사장 이해찬)이 설을 맞아 서울 금천구와 전국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봉하쌀 4.3톤을 기부했다. ‘2015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대상은 금천구 거주 저소득층 63가구를 비롯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환경이 열악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60개소이다. 노무현재단은 2월7일(토) 오후 3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 오상호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김정호 영농법인(주)봉하마을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 2015. 2. 13.
더딘듯해도 어느새 오고야 마는.... 봄의 문턱 입춘(立春)입니다. 눈가에 귓가에 닿는 순간 왠지 기분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말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 합니다. 마중 나갈 채비를 해야지요? ^^ 입춘 추위에 장독 얼어터진다고 사람사는세상, 봄으로 가는 길에 잡것들의 훼방이 기승입니다만 바둥거려봤자 몇나절이면 사라지고 기어이 봄은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 더딘듯해도 어느새 오고야마는 봄의 속도 아니겠습니까.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크게 길하고 경사로운 일이 많으리라" 모다들 좋은 날 보내기를 바랍니다~ 2015. 2. 4.
설 선물, 어떤 게 좋을까요? 봉하마을에서 설을 맞아 유용한 선물 패키지를 내놓았네요. 유기농쌀 세트, 봉하쌀 떡국 세트, 무농약 단감 세트입니다. 가격대도 다양하니 올해는 건강한 설선물로 주위에 점수 좀 따도 좋겠습니다. 주문이나 상담은 055-344-1230이나 1599-1946으로 하시면 됩니다~^^ 구경은 요기에서~~~>>> http://bongha.net/shop/main/index.php 2015. 1. 8.